페이게이트
페이게이트는 일본 라쿠텐인터넷은행의 계좌입금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쿠텐인터넷은행은 신용카드도 발행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인터넷은행으로 2015년 7월 말 기준 500만개의 계좌에 총 예금잔고 1조4000억엔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페이게이트는 일본의 4대 메이저은행인 도쿄미츠비시UFJ은행, 미즈호은행, 미쯔이스미토모은행, 우체국은행에 이어 최근 라쿠텐은행까지 계좌입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용자는 페이게이트와 제휴한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 시 페이게이트의 일본계좌입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페이게이트의 라쿠텐계좌에 결제액을 송금하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상품을 결제할 수 있다.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는 "페이게이트의 글로벌 송금사업을 위해 올 상반기 영국과 싱가포르에 법인을 추가로 설립했으며 최근 호주 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송·수금 업무의 영역을 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럽과 미주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영기자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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