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을 추진 중인 팬택이 25일 법원에 회생 계획안을 제출했다. 내달 4일까지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이 남은 인수대금을 완납하고, 이어 11일 법원 관계인집회에서 회생 계획안이 인가되면 팬택의 매각 절차가 최종 마무리된다.
25일 팬택은 법정관리인인 이준우 대표 명의로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재판장 윤준 부장판사)에 채무 변제 계획을 골자로 한 회생 계획안을 제출했다.
회생 계획안에는 팬택을 신설법인과 존속법인으로 분리한 뒤 신설법인을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매각해 채무를 변제하는 계획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공장과 AS센터 등은 존속법인에 잔류시켜 청산 과정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내달 11일 관계인집회를 열고 팬택이 제출한 회생 계획안 인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회생 계획안은 관계인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 4분의3, 회생채권자 3분의2가 찬성하면 가결된다. 다만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은 관계인집회가 열리기 전까지 인수대금 잔액을 전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앞서 지난 7월 계약금 40억원을 납입했고, 지난 17일 중도금 40억원을 납부했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약 400억원 가운데 내달 4일까지 잔액 320억원 가량을 완납해야 한다.
박세정기자 sjpark@
25일 팬택은 법정관리인인 이준우 대표 명의로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재판장 윤준 부장판사)에 채무 변제 계획을 골자로 한 회생 계획안을 제출했다.
회생 계획안에는 팬택을 신설법인과 존속법인으로 분리한 뒤 신설법인을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매각해 채무를 변제하는 계획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공장과 AS센터 등은 존속법인에 잔류시켜 청산 과정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내달 11일 관계인집회를 열고 팬택이 제출한 회생 계획안 인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회생 계획안은 관계인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 4분의3, 회생채권자 3분의2가 찬성하면 가결된다. 다만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은 관계인집회가 열리기 전까지 인수대금 잔액을 전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앞서 지난 7월 계약금 40억원을 납입했고, 지난 17일 중도금 40억원을 납부했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약 400억원 가운데 내달 4일까지 잔액 320억원 가량을 완납해야 한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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