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규 입학처장
김현규 입학처장

■ 2016 대입 수시지원 전략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1463명의 정원 중 학생부종합전형 1014명(69.3%), 논술전형 367명(25.1%), 실기전형 82명(5.6%)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은 논술전형을 포함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는 점이다.

서울과기대는 2016년 수시전형의 초점을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화 방침 준수와 수험생 학습부담에 맞췄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도 그에 따른 것이다. 대입전형 간소화를 위해 전공우수자전형과 자기추천자전형을 전공우수자전형으로 통합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제출서류 간소화를 위해 지난해 전공우수자전형 지원자가 제출했던 활동보고서는 올해 폐지했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483명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지난해는 학생부 60%, 서류 40%의 일괄합산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였으나 올해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는 학생부 60%, 서류 4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60%, 면접 40%를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 최종 등록자의 학생부 평균은 2등급 내외였으나, 올해는 면접 실시로 지난해에 비하면 학생부 성적이 약간 낮아도 합격 가능성이 더 있을 수 있다.

전공우수자전형은 지난해의 자기추천자전형과 통합하여 231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60%, 면접 4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을 토대로 지원자의 인성,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고등학교 기간 동안 모집단위에 대한 재능과 열정이 있으며 꿈과 끼를 길러온 학생이 유리하며, 이런 지원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보다 학생부 성적은 약간 낮더라고 합격 가능성이 있다.

논술전형은 367명(25.1%)을 선발한다. 학생부 30%(교과, 출결, 봉사), 논술 7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논리적 사고력,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출제한다.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을 폐지하였으며 인문계열은 지난해와 같이 인문?사회과학 관련 통합교과에서 출제하고, 자연계열은 지난해와 달리 수학만 출제하게 된다. 지난해 기출문제와 올해 모의논술 문제, 출제 의도, 평가가이드 등은 본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형대학 실기전형은 82명(5.6%)을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교과) 100%로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실기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으로 국가보훈대상자 49명, 저소득층 27명을 선발하며, 정원외 고른기회 전형으로 농어촌학생 83명, 특성화고졸업(예정)자 31명, 특성화고 등 졸업 재직자(야간) 85명, 단원고 특별전형 20명, 공무원 위탁전형(야간) 5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전공우수자와 마찬가지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60%, 면접 4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학 중 하나이다. 매년 입학생들에게 묻는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단히 높은 점수가 나온다.입학 전보다 입학 후 만족도가 훨씬 높은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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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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