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업무관리시스템 제공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서울시청에 업무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국내 약 260여 개의 공공기관에서는 업무 효율성 증가를 위해 행정업무 처리의 모든 과정을 표준화하고 시스템화 할 수 있는 업무관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업무 추진 과정에서 생성되는 보고서, 문서 등이 모두 정보화되어 저장 보존 공유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생성, 저장되는 문서는 정부의 정보공개 방침에 따라 일반 국민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문제는 해당 문서에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됐을 경우, 이에 대한 보호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번에 서울시청에서 도입한 업무관리시스템 연계 '개인정보 필터링 솔루션'은 문서 상신 과정에서 문서를 등록하기 직전에 본문 및 첨부 파일 내 개인정보 포함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관리자가 지정한 키워드 등의 포함 여부도 검사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를 당사자에게 인지시키는 방식이어서 개인정보 노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서울지역을 대표하는 지자체인 만큼 신중하고 꼼꼼한 검토를 통해 솔루션 공급이 결정됐다"며 "그간 축적한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울시에 안전한 업무관리시스템 사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는 정부 업무관리시스템 연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납품 실적 1위 업체로, 100여 곳의 공공기관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했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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