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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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사도세자 유아인의 과거 동성애설에 대한 답변이 이목을 끌고있다.

유아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된 '동성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유아인이 동성애자다라는 소문의 증거처럼 돼버렸다"라며 "그들이 부끄러워하기를 바랬다. 부풀려지고 와전되고 왜곡된 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유아인은 "상처받고 답답했다. 누군가의 놀잇감이 되는 것이 싫었다"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남영동 1985' '부러진 화살' 등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지성파 배우로 인상을 남긴 박원상은 '혜경궁'의 아버지이자 '사도'의 장인 '홍봉한'을 맡았다. 밖으로는 '영조'의 탕평책에 부응하며 국정쇄신에 힘쓰지만 가문의 안위를 위해 사위의 죽음을 묵인할 수 밖에 없었던 장인 '홍봉한'의 안타까운 고민을 묵묵히 그려냈다.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의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사도'는 오는 9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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