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시설안전공단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는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소비가 많고 오래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입주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와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을 사용하는 녹색건축사업을 말한다. 국토부는 2014년부터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업비 대출과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효율 개선, 사업발굴, 타당성분석, 설계·시공 등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소비가 많고 오래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입주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와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을 사용하는 녹색건축사업을 말한다. 국토부는 2014년부터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업비 대출과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효율 개선, 사업발굴, 타당성분석, 설계·시공 등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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