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본점)의 거주자 외화대출이 221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말 225억4000만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달러화 대출은 1분기 중 정유사의 원유 수입결제 목적의 대출이 다소 증가하면서 상반기 중으로는 7억6000만달러(4.4%) 증가했다. 엔화 대출은 엔저 기조 지속 등으로 대출 상환 및 원화 대출 전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년말 대비 11억8000만달러(23.7%) 감소했다.
달러화 및 엔화대출 평균금리는 각각 2.63%, 2.81% 수준으로 전년말 대비 각각 0.08%포인트, 0.1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6월 말 기준으로 외화대출 차주가 약 4000억원 내외의 환차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달러화 대출 차주는 상반기 중 달러화 강세가 심화되면서 환차손이 6000억원 발생한 반면 엔화 대출 차주는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2000억원의 환차익을 기록했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달러화 대출은 1분기 중 정유사의 원유 수입결제 목적의 대출이 다소 증가하면서 상반기 중으로는 7억6000만달러(4.4%) 증가했다. 엔화 대출은 엔저 기조 지속 등으로 대출 상환 및 원화 대출 전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년말 대비 11억8000만달러(23.7%) 감소했다.
달러화 및 엔화대출 평균금리는 각각 2.63%, 2.81% 수준으로 전년말 대비 각각 0.08%포인트, 0.1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6월 말 기준으로 외화대출 차주가 약 4000억원 내외의 환차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달러화 대출 차주는 상반기 중 달러화 강세가 심화되면서 환차손이 6000억원 발생한 반면 엔화 대출 차주는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2000억원의 환차익을 기록했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