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양국 통상회담 개최
GDP 0.01~0.04% 증가 기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5일 한국과 에콰도르 통상장관 회담을 열고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콰도르는 지난 4년간 평균 5%대의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남미 3대 석유 부존국이다.

또 플랜트, 건설개발 분야 협력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산업부는 보고 있다.

지난해 두 나라 교역규모는 11억5000만달러로 크진 않지만 우리 주요 수출품은 자동차, 자동차 부품, 합성수지인 반면 에콰도르 주요 수출품은 원유, 새우, 동괴, 알루미늄 등으로 양측이 상호 보완적인 무역협정을 산업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 두 나라 무역협정 공동연구에 따르면 무역협정 체결 시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 0.01~0.04%, 후생은 5100만~2억9250만달러 증가한다.

한-에콰도르 무역협정을 통해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도 마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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