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소아급성인두염은 4~7세에 주로 나타나며 특히 허약한 체질일 경우 그 발생률이 증가한다.
먼지와 같은 각종 유해물질 등의 세균이 호흡기를 악화시키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이며 주요 증상으로 인두통, 인두의 이물감 및 건조감,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전신 권태 및 식욕 부진, 구토, 기침, 발열 증상, 쉰 목소리, 결막염, 바이러스성 피부 발진, 설사 등이 나타난다.
다보스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송준섭 과장은 "일명 목감기로 불리는 소아급성인두염 치료를 위해서는 바이러스 감염, 세균감염을 구별해 진료와 검사를 하고 이후 적절한 약물과 보존적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세균 항원 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결과 확인 후 항생제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말을 많이 하거나 큰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황사, 미세먼지 등이 심한 날은 마스크를 착용 후 외출한다. ▲고열이 있을 경우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는 것이 도움된다.
아이의 목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손 씻기, 구강세척 등 청결에 신경 써야 하며 실내 적정 온도(20~25℃), 적정 습도(4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환기를 자주 해야 하며 에어컨, 가습기 필터 교환을 수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 과장은 "어른들은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증상이 호전되지만 아이들의 경우 방치해둔다면 비염, 중이염, 부비동염, 후두염, 편도선염, 폐렴, 천식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우려가 크다"며 "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인터넷마케팅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