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12일~11월 29일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을학기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생각을 이끌어내는 스스로 과학탐구', '과학융합탐구', '저자와 함께 하는 맛있는 과학체험', '엄마의 과학관 산책' 등 총 4개 과정으로 편성된다.

미래부는 강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참가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토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펼 수 있는 '생각을 이끌어내는 스스로 과학탐구' 과정은 올 여름방학에 시범적으로 운영됐다가 학생과 학부모의 호흥이 좋아 가을학기부터 정규 과정으로 편성됐다. '과학융합탐구' 과정은 과학관이 보유한 다양한 전시물과 교육기자재를 활용해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는 스토리텔링형 교육 과정이다.

'저자와 함께하는 맛있는 과학체험'은 과학관에서 선정한 우수 과학도서 11권을 교재로, 저자가 직접 내용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의 과학관 산책'은 자녀와 함께 과학관을 찾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예습·복습 습관들이기', '과학관 전시물 엄마에게 물어봐', '엄마는 CSI 요원' 등 다채로운 세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참가 희망자는 25∼30일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남도영기자 namdo0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