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감도 X-ray 영상을 위한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방사선 센서 연구
임현식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 교수 / 동국대 제공
임현식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 교수 / 동국대 제공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임현식 교수팀(물리반도체과학부)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방사선기술개발사업의 방사선융합기술 부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임 교수팀은 '고감도 X-ray 영상을 위한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기반의 방사선 센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며, 연구기간은 이달부터 2018년 7월까지 3년이다. 매년 3억씩 총 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에서 임 교수팀은 방사선 검출에 특화된 하이브리드 나노소재를 설계·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검출 원리에 의해 작동하는 고감도 방사선 센서를 제작해 그 효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자점 및 원자층(2D) 나노소재를 이용한 유연 X-ray 센서 개발 및 방사선 검출기의 물리적 특성 및 효용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임 교수는 "기존의 방사선 검출 센서는 낮은 신호대 잡음비, 낮은 에너지 분해능, 낮은 신호강도, 높은 가격 등으로 개발 및 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의료, 보안, 비파괴 검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점차 활용분야 및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방사선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차세대 고감도 방사선 센서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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