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IPTV 서비스 올레tv에서 영화, 시리즈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무비팩'을 통해 13개 타이틀, 500편에 이르는 HBO의 대표 TV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프라임무비팩은 지난 14일부터 '밴드 오브 브라더스', '퍼시픽', '뉴스룸', '왕좌의 게임', '빕(VEEP)', '더 와이어' 등 HBO 대표작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트루 블러드', '걸스', '로마', '안투라지', '소프라노스' 등 지난 작품들과 진행 중인 시리즈의 이전 에피소드 작품을 추가한다. 또, 회사는 HBO 시리즈 제공을 기념해 '프라임무비팩'에서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첫 달 서비스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라임무비팩'은 수 천편의 영화와 '베이츠 모텔', '한니발', '뱀파이어 다이어리', 가십걸' 등 4000여 편에 이르는 해외 드라마를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 중이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KT는 IPTV 서비스 올레tv에서 영화, 시리즈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무비팩'을 통해 13개 타이틀, 500편에 이르는 HBO의 대표 TV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KT 제공>
KT는 IPTV 서비스 올레tv에서 영화, 시리즈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무비팩'을 통해 13개 타이틀, 500편에 이르는 HBO의 대표 TV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KT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