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 7일부터 5일 동안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사는 중국 이주여성 자녀 24명을 대상으로 중국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용정중학교를 방문한 중국 이주여성 자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은 지난 7일부터 5일 동안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사는 중국 이주여성 자녀 24명을 대상으로 중국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용정중학교를 방문한 중국 이주여성 자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은 지난 7일부터 5일간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중국 이주여성 자녀 총 24명을 상대로 모국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은 광복 70년을 맞아 한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통일 한국의 미래상을 그려 다문화 자녀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대상자는 광주전남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선정했다.

주요 일정은 백두산 트래킹, 베이징대·한전 베이징 지사 견학과 민족시인 윤동주가 학창시절을 보냈던 용정중학교 방문 등으로 짜였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미래의 원대한 꿈을 키워가는 큰 사람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지역 인재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진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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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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