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2박 3일간 국내 로봇제품과 비행로봇(드론)을 가지고 교육과 체험,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펼친다. 세계재난경연대회에서 우승한 KAIST 휴보팀과 한국항공대의 드론 특강이 포함돼 있어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의 어린이로봇캠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로봇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8년간(2007~2014) 143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지난해의 경우 중국 일본 미국 태국 등 해외 18개국에서 150명의 어린이도 참여했다. 작년 글로벌 로봇캠프에 참가한 로봇기업 중 일부는 당시 참가했던 해외 로봇기업과 5억 원 규모의 수출을 성사시켰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김상룡 원장은 "당초 중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5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의 뜻을 밝혀 국제행사 추진을 검토했으나, 메르스로 인해 모두 취소됐다"며 "앞으로 해외 참여를 유도해 인천이 세계적인 로봇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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