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눈 건강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7, 8월은 연중 자외선이 가장 강력한 시기로, 태양에서 내리쬐는 자외선을 비롯해 물과 모래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으로 인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어 야외활동 시 선글라스 착용이 권장되고 있다.

특히 햇빛이 강한 시간대의 자외선은 눈의 각막과 수정체를 통과해 망막에까지 도달할 수 있어 망막질환의 발생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40대 이후라면 자외선으로 인한 백내장이나 황반변성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은 노화가 주된 원인이지만 외상 및 당뇨병, 자외선 과다노출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자외선 노출로 수정체가 변성되는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황반변성 역시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질환으로, 60대 이후에서 흔히 발생한다. 나이 관련 황반변성은 세계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식생활, 자외선 노출과 같은 일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특발성 황반변성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황반변성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일반적인 노안과 혼동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져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중심부가 까맣게 보이는 등의 시력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세포손상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로 다시 이전 시력으로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다양한 안질환의 발생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생활습관으로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서면에 위치한 밝은세상안과는 일반외래진료와 망막센터 연계를 통해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4대 실명질환 및 일반 안질환에 대한 전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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