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는 후지쯔 그룹이 설립한 후지쯔-JAIMS재단에서 직장인 대상 국제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985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재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국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78명, 국내 47명의 직장인이 참가했다.
이번 34회 후지쯔 장학생은 내년 2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일본, 미국,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일본 노나카 이쿠지로 박사의 지식창조경영을 비롯해 인문학, 경영학, 응용론 등 다양한 수업을 듣게 된다. 수업료와 항공료, 생활비는 후지쯔가 전액 부담한다.
참가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위와 3년 이상의 업무 경력, 영어 검증시험에서 일정 수준(최근 5년간 토익 750점 이상 등)을 갖춘 한국 국적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서류제출 마감은 오는 9월 11일까지며, 후지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dt.co.kr
이 프로그램은 1985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재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국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78명, 국내 47명의 직장인이 참가했다.
이번 34회 후지쯔 장학생은 내년 2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일본, 미국,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일본 노나카 이쿠지로 박사의 지식창조경영을 비롯해 인문학, 경영학, 응용론 등 다양한 수업을 듣게 된다. 수업료와 항공료, 생활비는 후지쯔가 전액 부담한다.
참가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위와 3년 이상의 업무 경력, 영어 검증시험에서 일정 수준(최근 5년간 토익 750점 이상 등)을 갖춘 한국 국적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서류제출 마감은 오는 9월 11일까지며, 후지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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