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해외직구족을 겨냥한 '모바일 해외안심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물카드에 연동된 해외 안심카드를 발급받아 가상카드번호를 입력하는 안심결제 방식이다. 월 이용 한도와 이용횟수를 설정할 수 있고 언제든지 원할 때 자동 폐기가 가능하다. 더불어 국내에만 한정됐던 엘포인트(L.POINT)를 모든 해외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롯데카드가 실시한 '듣다-바꾸다' 캠페인에서 접수된 해외직구족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롯데카드는 마스터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모바일 앱카드로 전 세계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결제 범위를 확대했다. 또 미국의 페이팔, 아마존, 일본의 라쿠텐,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 해외 온라인 결제 시 현금처럼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온라인 쇼핑몰·오픈마켓·항공·호텔예약 결제 시 모바일 해외안심카드의 신용카드 정보(가상카드번호·유효기간·CVC)를 등록해두면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전 세계 모든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모바일 해외안심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3000점 적립 및 몰테일 무료 배송 쿠폰(20달러)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소영기자 cat@dt.co.kr
이 서비스는 실물카드에 연동된 해외 안심카드를 발급받아 가상카드번호를 입력하는 안심결제 방식이다. 월 이용 한도와 이용횟수를 설정할 수 있고 언제든지 원할 때 자동 폐기가 가능하다. 더불어 국내에만 한정됐던 엘포인트(L.POINT)를 모든 해외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롯데카드가 실시한 '듣다-바꾸다' 캠페인에서 접수된 해외직구족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롯데카드는 마스터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모바일 앱카드로 전 세계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결제 범위를 확대했다. 또 미국의 페이팔, 아마존, 일본의 라쿠텐,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 해외 온라인 결제 시 현금처럼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온라인 쇼핑몰·오픈마켓·항공·호텔예약 결제 시 모바일 해외안심카드의 신용카드 정보(가상카드번호·유효기간·CVC)를 등록해두면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전 세계 모든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모바일 해외안심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 3000점 적립 및 몰테일 무료 배송 쿠폰(20달러)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소영기자 ca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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