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시적으로 강릉 경포대, 대천해수욕장, 부산 광안리, 해운대, 다대포 해수욕장, 울산 일산해수욕장, 여수 하멜등대 등 전국 20여 곳에 쏘카존을 운영한다. <쏘카 제공>
쏘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시적으로 강릉 경포대, 대천해수욕장, 부산 광안리, 해운대, 다대포 해수욕장, 울산 일산해수욕장, 여수 하멜등대 등 전국 20여 곳에 쏘카존을 운영한다. <쏘카 제공>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주요 휴양지에 쏘카존을 마련하고 알뜰 여행객을 공략한다고 30일 밝혔다.

쏘카는 행사 기간 한시적으로 강릉 경포대, 대천해수욕장, 부산 광안리, 해운대, 다대포 해수욕장, 울산 일산해수욕장, 여수 하멜등대 등 전국 20여 곳에 쏘카존을 운영한다. 또 전국 각지를 여행하는 대학생이나 청년,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 대중교통 연계기점의 차량도 확대했다. 전국의 주요 공항 및 기차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50여 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대중교통 연계지점에 있는 쏘카존에는 이동 규모나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종을 배치했다.

신승호 쏘카 마케팅 본부장은 "쏘카는 짧은 일정으로 국내 여행을 즐기는 알뜰 여행족에게 쏘카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전국 주요 도시에 마련한 쏘카와 대중교통을 적절히 활용해 도로 정체나 주차난 스트레스 없이 올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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