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행사 기간 한시적으로 강릉 경포대, 대천해수욕장, 부산 광안리, 해운대, 다대포 해수욕장, 울산 일산해수욕장, 여수 하멜등대 등 전국 20여 곳에 쏘카존을 운영한다. 또 전국 각지를 여행하는 대학생이나 청년,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 대중교통 연계기점의 차량도 확대했다. 전국의 주요 공항 및 기차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50여 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대중교통 연계지점에 있는 쏘카존에는 이동 규모나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종을 배치했다.
신승호 쏘카 마케팅 본부장은 "쏘카는 짧은 일정으로 국내 여행을 즐기는 알뜰 여행족에게 쏘카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전국 주요 도시에 마련한 쏘카와 대중교통을 적절히 활용해 도로 정체나 주차난 스트레스 없이 올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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