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유아 영양음료인 '맘마밀 요미요미 퀴노아 밀크·오트 밀크·렌틸콩 밀크' 3종(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생후 12개월 이후 이유 완료기에 밥을 거부하거나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맘마밀 요미요미 슈퍼푸드 밀크에는 세계 3대 슈퍼곡물인 퀴노아, 오트, 렌틸콩을 첨가했으며 우유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조합한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퀴노아는 고단백 식품으로 다른 곡류와 달리 나트륨이 거의 없고 글루텐 또한 없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다. 또 오트는 백미보다 단백질은 3배, 섬유질이 6배 많이 들어있어 활발한 장운동을 도와주며, 렌틸콩은 단백질·식이섬유·칼륨·엽산·철분·비타민B 등이 들어있어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설탕, 소금, 색소, 향료 등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며 간단한 아침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3팩(1팩당 125㎖) 가격은 2900원이며 할인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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