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사 1교 금융교육 참여를 위해 27일까지 전국 531개 학교, 금융회사 점포 2294개가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초등학교 238개교, 중학교 277개교, 고등학교 16개교가 신청했다. 이번 1차 참여신청 접수는 원칙적으로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참여 신청한 고등학교에 대해서도 금융회사 결연을 주선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74개교, 영남권 158개교, 호남권 113개교, 강원권 49개교, 충청권 37개교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의 경우 은행 2048개 점포, 증권사 180개 점포, 카드사 17개 점포, 생명보험 7개 점포, 손해보험 4개 점포, 저축은행 5개 점포, 기타 33개 점포 등이 1사 1교 참여를 신청했다.
금감원은 다음 달 21일까지 1사 1교 금융교육 신청을 접수받아 참여 신청한 학교와 금융회사의 의견, 지리적 근접성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결연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8월 말 제1차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식'을 학교와 금융회사가 자체 개최하고 9월부터 자매결연 학교와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금감원 한 관계자는 "금감원 차원에서 금융회사에 교육콘텐츠를 지원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자문해 줄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 직원에 대한 강사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접수기한이 임박해 참여를 신청할 경우 결연희망 학교나 금융회사 선택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조속히 참여 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소영기자 cat@dt.co.kr
세부적으로는 초등학교 238개교, 중학교 277개교, 고등학교 16개교가 신청했다. 이번 1차 참여신청 접수는 원칙적으로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참여 신청한 고등학교에 대해서도 금융회사 결연을 주선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74개교, 영남권 158개교, 호남권 113개교, 강원권 49개교, 충청권 37개교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의 경우 은행 2048개 점포, 증권사 180개 점포, 카드사 17개 점포, 생명보험 7개 점포, 손해보험 4개 점포, 저축은행 5개 점포, 기타 33개 점포 등이 1사 1교 참여를 신청했다.
금감원은 다음 달 21일까지 1사 1교 금융교육 신청을 접수받아 참여 신청한 학교와 금융회사의 의견, 지리적 근접성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결연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8월 말 제1차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식'을 학교와 금융회사가 자체 개최하고 9월부터 자매결연 학교와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금감원 한 관계자는 "금감원 차원에서 금융회사에 교육콘텐츠를 지원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자문해 줄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 직원에 대한 강사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접수기한이 임박해 참여를 신청할 경우 결연희망 학교나 금융회사 선택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조속히 참여 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소영기자 ca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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