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김정태 회장이 27일 오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창조경제 활성화와 청년(예비) 창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됐고 특히 대전지역에서 창업 열기가 가속화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하나금융도 특화산업육성을 통한 지역 인재와 우수 벤처기업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을 강구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벤처기업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왼쪽 네번째)이 임종태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장(다섯번째)에게 창조경제 활성화와 청년(예비) 창업자에 대한 운영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지주 제공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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