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28일 경기도 광주 주성엔지니어링에서 글로벌 기업가정신 교육 및 창업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과 뉴욕주립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및 기업가정신 활성화 분야 정보 공유 △국내외 기업가정신 및 창업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수행 △해외 사업의 공동개발 및 수행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재단과 한국뉴욕주립대는 지난 6월 몽골 창업가 연수단을 초청해 멘토 및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황철주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도전에 맞서는 기업가정신의 함양과 확산은 교육에서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근일기자 ryury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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