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기렌터카 상품은 소형 SUV 차량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조건으로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 2008을 경험할 수 있게 하도록 기획했다. 특히 할부나 리스 등 기존에 금융 프로그램 이외의 방법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다가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푸조 2008 펠린 L 모델(3090만원)을 매월 50만원 미만의 렌트비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선수금 31%(950만원)를 낸 후, 36개월간 49만9000원을 내면 된다.
이 패키지는 대인, 대물, 자손보험에 가입돼 있기 때문에 사고 시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일체, 등록비용,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더불어 보증기간을 3년 6만㎞까지 무상으로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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