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전설치 잘못하면 전기세 두 배 이상 나와…

이사를 할 때 많은 소비자들이 에어컨이전설치를 하게 되는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이사업체에 이전설치를 맡기는 경우가 많다. 몇몇 곳의 업체는 에어컨이전설치 전문업체와 제휴를 맺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몇몇 곳의 업체는 전문 기사가 파견되지 않고, 이삿짐을 나르는 직원이 직접 에어컨을 옮기고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와 같은 경우 많은 피해가 잇따를 수 있다. 에어컨을 잘못 설치한 경우 누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전력 낭비가 심해져 전기세가 두 배 이상 나올 염려가 있다. 초기 비용을 줄이고자 이사업체 직원에게 에어컨이전설치를 맡기는 것은 추후에 더 큰 비용이 지출될 수 있다. 에어컨을 옮겨야 하는 경우에는 다년간 현장 경험이 있는 전문 기사로 구성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사후 a/s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여름 성수기로 에어컨설치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에어컨 설치부터 청소 및 a/s가 보장된 업체를 이용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에어컨이전설치 전문업체 캐리어매직앤드 관계자는 "에어컨은 반드시 전문기사가 설치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잘못 설치할 경우 에어컨 제품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무조건 비용을 아끼기 위해 비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조언했다.

캐리어매직앤드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을 세분화하여 전문 기사팀을 정식 배치하였으며, 무료 출장 서비스와 안정적인 벽걸이에어컨, 스탠드에어컨이전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별 맞춤 설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에어컨의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으로 이전설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어컨이전설치 전문업체 캐리어매직앤드는 포장이사업계 850개 업체와 제휴를 맺어 포장이사 후 에어컨이전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