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현재 8개 단과대학을 5개로 줄이고, 52개 학과를 29개 이하로 줄이는 강력한 학사구조개편안에 대해 전교교수회 투표를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투표 결과 전체 교수 315명 중 256명이 투표(81.27% 투표율)에 참여하여 찬성 184명(71.88%), 반대 70명(27.34%)의 압도적인 지지로 학사구조개편안에 동의했다.
향후 한국교통대학교는 본부 추천 5명, 교수회 추천 5명으로 학사구조개편 TF 위원을 구성하여 약 3개월에 걸쳐 세부 학과 통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투표에서 확인한 전체 교수들의 의사를 기초로 한국교통대학교는 특성화에 기초한 자율적인 학과 통합과 학사구조개편을 추진하여, 교육부 2~3주기(2017년~2022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대학의 고비용·저효율 구조는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변모할 것이며, 4대 교통 특성화 역시 대학에 효율적으로 착근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스마트 항공·자동차, 교통정보 물류시스템, 교통약자·보건, 미래 철도의 4대 교통 특성화를 필두로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통대학교의 학사구조개편안은 최근 일부 타 대학에서 진행되었던 본부 주도의 일방적인 방식과 달리 전체 교수의 동의를 얻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한국교통대학교는 본부 추천 5명, 교수회 추천 5명으로 학사구조개편 TF 위원을 구성하여 약 3개월에 걸쳐 세부 학과 통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투표에서 확인한 전체 교수들의 의사를 기초로 한국교통대학교는 특성화에 기초한 자율적인 학과 통합과 학사구조개편을 추진하여, 교육부 2~3주기(2017년~2022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대학의 고비용·저효율 구조는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변모할 것이며, 4대 교통 특성화 역시 대학에 효율적으로 착근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스마트 항공·자동차, 교통정보 물류시스템, 교통약자·보건, 미래 철도의 4대 교통 특성화를 필두로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통대학교의 학사구조개편안은 최근 일부 타 대학에서 진행되었던 본부 주도의 일방적인 방식과 달리 전체 교수의 동의를 얻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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