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포시에스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맨 오른쪽)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시에스 제공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포시에스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맨 오른쪽)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시에스 제공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업체 포시에스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창립 20주년을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념식은 지난 20년간 역사를 돌아보고, 직원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행사에서 비영리법인 월드휴먼브리지가 진행하는 후원 사업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는 "20년 동안 함께해준 직원과 가족 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1995년 4명이 설립해 현재 직원수가 120명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기업용 리포팅 소프트웨어와 전자문서 솔루션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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