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15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15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가 위탁 운영하는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임경숙)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15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경기 남부의 12개소 센터와 함께 전국영양사학술대회 기간 중 열린 특별전시회에 참가해 영유아의 바른 이 닦기 지도를 위한 '이 닦기' 교구 등 12개의 영유아 교육용 교재 및 교구 등을 전시했다. 경기남부지역센터가 공동으로 벌인 '내가 바로 채소왕!'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어린이가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센터 직원들은 최신영양정보, 영양교육 및 상담 등의 강의에 참석함으로써 식품영양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높여, 어린이집의 영양과 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 할 방안을 고심했다. 수원대는 이번 학술대회 중 열린 '제22회 식품·기기전시회'에서 습득한 식품과 최신 기기 등의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단체급식에 필요한 위생물품을 회원 어린이집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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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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