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다음달 말까지 디지털 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다양한 테마의 여름맞이 주문형비디오(VOD)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특집관은 한여름 밤 더위를 식혀줄 납량특집 공포영화 모음,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알리는 휴가지 영화 엄선작, 열대야를 날려버릴 통쾌한 액션영화 컬렉션, 여름방학 애니메이션 전용관 등 총 100여편으로 구성됐다.
우선 다음달 2일까지 '공포영화 특집관'에서는 최신, 인기 호러물 10편을 선보인다. '컨저링', '애나벨', '라자루스',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이다. 다음달 17일부터 31일까지는 '열대야 액션 특집관'에서 최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비롯해 '어벤져스', '다크나이트', '테이큰', '킹스맨' 등을 즐길 수 있다.
오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신설되는 '당신이 사랑한 유럽영화' 전용관에서는 '트립 투 이탈리아', '미드나잇 인 파리' 등 다양한 유럽의 국가와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찾아볼 수 있다. 8월 9일까지 운영되는 '여름방학 애니 대잔치' 전용관에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2', '겨울왕국' 등을 제공한다.정윤희기자 yuni@dt.co.kr
CJ헬로비전은 디지털 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다양한 테마의 여름맞이 주문형비디오(VOD)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특집관은 한여름 밤 더위를 식혀줄 납량특집 공포영화 모음,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알리는 휴가지 영화 엄선작, 열대야를 날려버릴 통쾌한 액션영화 컬렉션, 여름방학 애니메이션 전용관 등 총 100여편으로 구성됐다. 회사 모델이 여름 VOD 특집관 신설을 알리고 있다. <CJ헬로비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