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범 예정인 통합 하나-외환은행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하나금융지주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 4명을 외환은행의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은 전날 열린 외환은행의 이사회를 통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등 4명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 등기이사는 기존의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에 따른 존속법인은 외환은행이 맡는다. 하나-외환 통합은행을 이끌 은행장은 이들 등기이사 가운데 선임될 예정이다.
따라서 통합은행장 선출은 김정태 회장, 김병호 행장, 김한조 행장, 함영주 부행장 등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김광식 상임감사위원은 등기이사지만 감사여서 후보에서 제외된다.
당초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이 통합은행장의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김정태 회장이 겸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정태 회장은 지난해 두 은행의 조기통합이라는 승부수를 던져 올해 성과를 얻어냈다. 그는 올해 2월 연임에 성공해 2018년 3월까지 하나금융을 이끌 예정이다. 금융권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사례처럼 김정태 회장이 겸임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33년 간 외환은행에서 일한 경력으로 인해 화합을 위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한국투자금융 출신으로 은행과 지주에서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함영주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은 노조의 지지와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올해 초에도 하나은행장 후보로 거론됐었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하나금융지주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 4명을 외환은행의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은 전날 열린 외환은행의 이사회를 통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등 4명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 등기이사는 기존의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에 따른 존속법인은 외환은행이 맡는다. 하나-외환 통합은행을 이끌 은행장은 이들 등기이사 가운데 선임될 예정이다.
따라서 통합은행장 선출은 김정태 회장, 김병호 행장, 김한조 행장, 함영주 부행장 등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김광식 상임감사위원은 등기이사지만 감사여서 후보에서 제외된다.
당초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이 통합은행장의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김정태 회장이 겸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정태 회장은 지난해 두 은행의 조기통합이라는 승부수를 던져 올해 성과를 얻어냈다. 그는 올해 2월 연임에 성공해 2018년 3월까지 하나금융을 이끌 예정이다. 금융권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사례처럼 김정태 회장이 겸임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33년 간 외환은행에서 일한 경력으로 인해 화합을 위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한국투자금융 출신으로 은행과 지주에서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함영주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은 노조의 지지와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올해 초에도 하나은행장 후보로 거론됐었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