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금리 내렸어도 대출금리 인하는 서서히, 여러 은행 확인 해봐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대출 재테크'가 각광 받고 있다. 은행들 금리가 낮아져 대출 갈아타기로 지금 보다 더 낮은 이자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또 새로 대출을 받으려 했다면 하락 시점을 챙겨 더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 기회를 노려볼 수도 있다.

은행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하됐다고 해서 즉각 따라 내려가진 않는다. 각 은행들이 금리를 산정할 때 기준으로 삼는 몇 가지 기준금리 중 코픽스 금리의 경우를 보면 매달 15일에 전달의 수신금리를 가중평균 해 발표되며, 16일부터 새롭게 적용된다. 신규 및 잔액코픽스의 경우 1달에 한 번 바뀌게 된다.

즉 주담대의 경우 기준금리 인하 효과는 떨어진 다음달 16일 이후에 누릴 수 있다는 얘기다. 이번 달만 보더라도 기준금리 하락 후 각 은행들이 수신금리를 일제히 낮추고 시장금리가 더 떨어지면서 신규 코픽스 금리(1.66%)가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 ( www.bank-m.co.kr / 070-8796-6000 )은 "시중은행 대출의 기준금리가 최근 1년 사이 급격히 인하되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최저 2.5~2.9% 수준까지 낮아졌다. 이런 저금리 분위기로 인해 신규대출을 받거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대출 전에 은행별로 비교를 하는 것이 필요하며, 필요하다면 시중은행 대출금리를 공시중인 '뱅크-몰' 사이트를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포장이사 비용, 역경매 통해 저렴한 전문업체 선정해야.

집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이삿짐센터 비용이 골치다. 이사 성수기에는 이사업체마다 가격이 다를 뿐더러 성수기를 핑계로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는 포장이사 업체가 많아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포장이사 견적은 정해진 요금기준이 없다. 1997년 12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 인가 요금제로 시행됐지만 이 법이 개정된 이후에는 거래당사자 간 협의에 따른 자율요금제로 변경됐다.

포장이사 비용은 이사물량, 거리, 이사조건, 기타 제공되는 서비스의 내용과 계절별, 이사 일자에 따라 달라진다. 이사 일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만큼 이사 수요가 많은 '손 없는 날'을 피한다면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역경매' 방식의 인터넷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역경매 방식의 입찰제는 이사가 필요한 사람이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수 백 개의 이사업체가 경쟁 입찰하는 형태를 말한다. 인터넷상에서 출발·도착지역, 이사 일자 등을 선택하고 물량계산기를 이용해 큰 가구 위주로 물량을 입력하면 여러 포장이사 전문업체로부터 대략적인 가격을 전달받는 식이다.

이삿짐센터 가격비교 및 아파트인테리어 역경매는 ( http://bank-mall.co.kr/24mall.asp ) 이사견적 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쉽게 할 수 있다.

◆ 부동산중개수수료, 협상으로 수수료 낮춰야.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거래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동산중개수수료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일 수밖에 없다.

국토교통부가 주택 중개보수 개정안을 발표 이후 서울시의회가 중개수수료를 고가 주택에 대한 구간에 한해 절반으로 낮췄지만 저가 주택은 개별적으로 부동산과 협의가 필요하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매매의 경우 거래금액 6억~9억원, 임대차(전·월세) 3억~6억원 구역의 경우 중개수수료가 낮아졌다. 정부안에 따르면 매매는 0.5%(현행 0.9% 이내 협의), 임대차는 0.4%(현행 0.8% 이내 협의)가 상한이며 그 이하나 초과구간은 변동이 없다.

인터넷마케팅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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