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성장세 꺾이자 신성장동력 삼아
전담조직 신설·보안기술 개발 총력전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홈 IoT' 사업을 진두 지휘할 컨트롤타워 격인 'IoT 사업담당' 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IoT 전용 보안기술 개발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부회장 지시에 따라 IoT 사업 관련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회사는 기업 사업을 전담하는 BS(Business Solution) 본부 내 IoT 사업담당 조직을 신설, 권준혁 상무를 수장으로 임명했다. 또 회사 대전연구소에도 IoT 보안연구팀을 신설, IoT 서비스를 위한 보안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oT 사업담당 조직은 최근 회사가 출시한 'IoT 앳(@) 홈' 서비스 개발은 물론 IoT를 위해 필수적인 이종 산업 협력을 비롯한 IoT 서비스 전략 전반을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IoT 보안 연구를 강화한 것은 IoT 시대에 각종 사물인터넷 서비스 해킹이 정보 탈취는 물론 이용자 직접적 신체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각종 IoT 융합서비스에 보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서비스 사업은 물론 회사 전체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LTE 이동통신 서비스에 '올인' 하는 전략을 펼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LTE 서비스 시장이 포화하며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기존 시장질서를 파괴할 새로운 서비스 분야로 IoT를 지목하고, 이 분야를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홈 IoT' 서비스를 출시하며 각종 가전제품과 스위치, 가스 제어장치 등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월 1만원에 IoT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서비스(AS)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2015'에 참가해 이스라엘과 대만 등 각국 IoT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며 새로운 IoT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기도 했다. 신설 IoT 조직은 이 부회장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실현하는 역할을 맡는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전담조직 신설·보안기술 개발 총력전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홈 IoT' 사업을 진두 지휘할 컨트롤타워 격인 'IoT 사업담당' 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IoT 전용 보안기술 개발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부회장 지시에 따라 IoT 사업 관련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회사는 기업 사업을 전담하는 BS(Business Solution) 본부 내 IoT 사업담당 조직을 신설, 권준혁 상무를 수장으로 임명했다. 또 회사 대전연구소에도 IoT 보안연구팀을 신설, IoT 서비스를 위한 보안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oT 사업담당 조직은 최근 회사가 출시한 'IoT 앳(@) 홈' 서비스 개발은 물론 IoT를 위해 필수적인 이종 산업 협력을 비롯한 IoT 서비스 전략 전반을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IoT 보안 연구를 강화한 것은 IoT 시대에 각종 사물인터넷 서비스 해킹이 정보 탈취는 물론 이용자 직접적 신체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각종 IoT 융합서비스에 보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서비스 사업은 물론 회사 전체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LTE 이동통신 서비스에 '올인' 하는 전략을 펼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LTE 서비스 시장이 포화하며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기존 시장질서를 파괴할 새로운 서비스 분야로 IoT를 지목하고, 이 분야를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홈 IoT' 서비스를 출시하며 각종 가전제품과 스위치, 가스 제어장치 등을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월 1만원에 IoT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서비스(AS)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2015'에 참가해 이스라엘과 대만 등 각국 IoT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며 새로운 IoT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기도 했다. 신설 IoT 조직은 이 부회장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실현하는 역할을 맡는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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