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경연대회 시상식을 19일 구청강당에서 열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급격한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 심각성에 대해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30일 고척근린 공원에서 열린 대회에는 그림분야 120명, 글짓기 분야 32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심사에는 구로구미술협회와 구로구문인협회가 참여해 그림분야에 대상 1명, 최우수 3명, 우수 6명, 장려 15명을, 글짓기분야에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8명 등 총 40점의 수상작을 뽑았다. 시상식에서는 구일초등학교 서시연 학생(6학년)이 그림부분 대상을, 신도림초등학교 권윤서 학생(4학년)이 글짓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로구는 원전하나줄이기 홍보 동영상 상영, 에코마일리지 가입, CO2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 접수 등의 부대행사도 펼쳤다. 수상작품은 각종 환경 분야 행사 시 전시되며, 홍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심사에는 구로구미술협회와 구로구문인협회가 참여해 그림분야에 대상 1명, 최우수 3명, 우수 6명, 장려 15명을, 글짓기분야에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8명 등 총 40점의 수상작을 뽑았다. 시상식에서는 구일초등학교 서시연 학생(6학년)이 그림부분 대상을, 신도림초등학교 권윤서 학생(4학년)이 글짓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로구는 원전하나줄이기 홍보 동영상 상영, 에코마일리지 가입, CO2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 접수 등의 부대행사도 펼쳤다. 수상작품은 각종 환경 분야 행사 시 전시되며, 홍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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