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Mnet '쇼미더머니 4'의 프로듀서들이 최근 래퍼 블랙넛의 선정적인 퍼포먼스에 항의하며 녹화를 중단했던 사실이 전해졌다.
문제 당시 블랙넛은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을 들고 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에 프로듀서들이 "이런 퍼포먼스가 랩배틀에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제작진에 항의했다는 것.
앞서 '쇼미더머니4'는 저작권 문제부터 송민호 '산부인과 논란'으로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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