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중국은 과시욕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중국 대표 장위안을 자극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또한, 손호준은 "자기 보호욕이 강하다", 임원희는 "동안이 되고픈 욕구가 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욕망이 너무 강한 것 같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욕망이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상관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과거에 나도 옷 욕심을 낸 적이 있는데 너무 강한 욕망은 남의 떡이 더 커보이게 할 수 있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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