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매체에 비춰지는 셰프테이너들의 위상과 직업 현장 이면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는 어느 정도 분명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과 직업적 관점 대한 분석과 이해가 없이, 섣불리 진로 방향을 설정할 경우, 자칫 본인의 적성과 맞지 않거나 쉽게 좌절하게 되는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조리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는데 반해 교육환경이나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이 아직 따라가고 있지 못한 현실이다. 또한 산업이 고도화되고 진로와 직업의 스펙트럼도 확장되어감에 따라, 학생들의 개개인의 목표와 특성에 부합하는 명확한 진로 비전 및 액션 플랜 수립에 대한 교육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솔요리학원은 단기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학생의 조리 진로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그려주는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통해 최근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조리 로드맵 교육은 기존의 단과식 요리 교육과 달리, 조리 진로를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시기에 따라 주어지는 과제와 실행사항들을 장기적인 직업 비전 관점에서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 한솔요리학원의 다양한 청소년 조리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자.
1. 본인의 요리 적성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그린다. '조리캠프 주니어셰프 체험반'
조리캠프 주니어 셰프 체험반은 조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o중o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요리의 이론과 실기, 주요 나라별 대표요리의 특징, 현직 유명셰프에게 배우는 요리수업과 현장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요리 적성체험 프로그램이다. 2014년 여름방학부터 시작된 3회의 캠프 모두 조기마감 될 정도로,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니어 셰프 체험반을 통해 학생들은 메뉴구성 및 주재료에 의한 분류와 코스요리 구성 등 요리의 교양지식부터 한식ㆍ이태리 요리ㆍ프랑스 요리ㆍ디저트ㆍ전통궁중요리까지 다채로운 요리를 배우고 실습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분야별 대표 셰프들의 초청 강의 및 호텔 레스토랑과 조리장 현장 탐방을 통해 조리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조리사로서의 본인의 적성을 판단하고, 직업 비전을 모색해 볼 수 있다.
7.27(월) 시작 예정인 2015 여름방학 조리캠프 1차반은 조기 마감되었으며, 현재 8.3(월) 시작을 예정 2차반을 모집 중에 있다.특히 이번 강의에는 아시아 유일의 기능올림픽 요리부문 금메달리스트 박성훈 셰프와 강원도 조리명인 1호 김성환 셰프, 한식 국빈 만찬 전담 셰프인 롯데호텔 천덕상 조리장 등이 강사진으로 나서 학생들에게 셰프를 향한 진로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2. 체계적인 조리교육을 통해 실력과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조리자격증반 및 요리대회반'
요리 체험을 통해, 요리 진로에 대한 확고한 목표와 의지를 가지게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요리 실력을 다져야 한다. 조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조리관련 진학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변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조리실기와 실력이 확실히 뒷받침되어야 하며, 다양한 전형과 개인의 특성을 매칭시켜야 한다.
한솔요리학원은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자격증반, 1년종합반 등 다양한 조리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 조리 실력 배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당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는 조리기능사 자격증 전문 사이트인 캠퍼스쿡(www.campuscook.co.kr)과 제휴하여, 기존 요리 강의 대비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자격증 동영상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자격증 시험 전 모의테스트를 통해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자격증 실전 모의고사 클래스도 제공하고 있다.
조리자격증을 통해 실력을 갖췄다면, 개인 특성에 맞는 전형을 찾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이 필요한데, 그 중 요리대회는 본인의 열정과 실력을 드러내고, 스스로도 요리에 더 애착을 갖게 해주는 가장 좋은 매개체라 할 수 있다. 한솔요리학원 요리대회반의 교육은 국가대표 전임 셰프 강사진의 1:1 밀착 지도로, 대회 참가 및 경연 형태별 전략 수립, 요리 컨셉 기획 및 구성, 상세한 지도와 요리 시연 및 다채롭고 흥미로운 실습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실제 한솔요리학원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2015년 상반기 아시아 3대 요리대회인 2015 홍콩국제요리대회에서 금메달 포함, 총 18개 메달로 대한민국 참가단체 중 최다 메달 획득(단일팀 참가기준) 및 선수단 전원 수상, 국내 최대 규모 국제요리대회인 2015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대상), 금메달 12개 포함 총 31개 메달과 선수단 전원 수상, 부문별 전종목 수상을 달성하며 최고의 교육 성과와 실력을 입증했다.
진학 로드맵에 있어, 치열한 현장 경험에 더하여, 세계 다양한 요리를 접하고 다양한 관점과 견문을 넓히는 과정은 경쟁력을 갖춘 셰프가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여기에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교류를 이끌어내는 글로벌 셰프가 되고자 한다면, 영어 실력 또한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에, 한솔요리학원은 뉴질랜드 롱베이 공립 중·고등학교와 독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별화된조리유학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조리 관련 진로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의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조기 교육의 중요성도 커져가는 추세에서, 조리기술은 물론 영어실력까지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리유학은 뚜렷한 목표와 체계화된 준비와 교육만 뒷받침된다면, 성적이 아닌 실력을 통해 큰 성취감과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7.25(토)에 개최되는 유학설명회에서는 조기 조리 교육의 중요성과 해외 조리 유학 전략 및 유학프로그램 소개 등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기능올림픽 요리부문 금메달리스트 박성훈 셰프는 체계적인 조기 조리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그간의 연습 및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셰프가 되기 위해 필요한 비전과 역량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4. 자신만의 조리 로드맵을 꾸준히 관리하고 다듬는다. '진로로드맵 구축과 진학컨설팅'
무엇보다 조리 로드맵은 시기별 최적화된 교육과 함께 지속적으로 들여다보며, 관리하고 다듬는 과정이 필요하다. 모든 직업 분야가 그러하듯, 조리 진로의 경우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비전과 경험이 전문성으로 이어지고, 분명한 목표와 액션 플랜들이 꾸준히 반복 실행되어야 하며, 요리를 배우는 학생 시기부터 이러한 과정과 연습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한솔요리학원은 요리진로 입시컨설턴트가 학원 내 상주하여 학생의 진로 상담은 물론, 자소서 작성, 면접 대비법 및 포트폴리오 관리법 등의 심층 1:1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높은 조리입시 진로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원은 한솔요리학원이 유일할 정도로, 진학 지도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5년 대입에서 45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내 요리학원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희대, 세종대, 우송대 등 국내 유명대학은 물론 CIA, 르꼬르동블루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2014~15년도 대입진학실적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누적 합격자 590명을 기록했다. 특히 한솔요리학원의 요리진로연구소에서 진로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 멘토링 회원의 합격률은 100%에 달해 화제를 모았다.
한솔요리학원 기획팀 최광호 팀장은 "조리 진로의 경우 뚜렷한 목표와 체계화된 로드맵만 있다면, 성적이 아닌 실력을 통해 학생 누구라도 도전해서 성공할 수 있다. 앞으로 한솔요리학원은 조리의 시작부터, 직업 목표 달성까지 이어지는 학생들의 조리 로드맵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조리 교육 콘텐츠 개발과 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솔요리학원 청소년 교육 관련 수강신청 및 관련 문의는 한솔요리학원 홈페이지 (www.hscook.com) 와 전화(서울 02-720-14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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