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41.여)는 최근 큰 충격을 받았다. 하루가 다르게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를 보고 있자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닌데다, 중학생 딸의 학부모 총회에 나갔다가 모임에 참석한 엄마들이 30~40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주름살 없는 동안 얼굴로 저마다 미모를 뽐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만 선명하게 자리 잡은 팔자주름과 거친 피부로 나이를 그대로 먹고 있는 것 같아 A씨의 충격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40대로 접어든 이후로는 본인 스스로 나이 들어 보인다는 생각에 거울보기를 꺼려하던 그녀였기 때문이다.

요즘은 '아줌마'라고 해도 과거와 달리 꾸준한 관리를 통해 20대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40대가 넘어서도 여전히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이 많은데다 학부모 모임 등 각종 만남의 자리가 많아 꾸미지 않으면 자칫 스스로 초라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TV에 나오는 40대 이상의 연예인들이 지속적인 관리로 젊은 시절의 매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도 중년 여성들의 외모 관리에 자극이 됐을 것이다. A씨처럼 외모 나이에 자신이 없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중년 여성들 사이에 외모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리프팅 관련 수요가 증가하면서 리프팅 시술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미 대중적으로 자리잡은 보톡스, 필러는 물론 리프팅 레이저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간편하게 피부리프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실리프팅 시술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시술은 그 효과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사라져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반복시술에 따른 비용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 지속적으로 리프팅 관리를 하는 이들의 경우 점차 효과가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게 된다.

최근 이러한 기존 리프팅의 단점을 보완해 회복기간이 빠른 '리본(RE-BORN) 리프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본 리프팅은 메쉬(그물망)와 돌기가 있는 실을 이용해 위와 아래에서 이중으로 근육을 잡아줘 피부와 근육을 동시에 리프팅 해준다. 또한 쳐진 피부를 잘 당겨줄 뿐 아니라 한 번의 시술로 그 효과가 약 10년 동안 유지돼 오랜 시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호응을 얻고 있다.

리본 리프팅이 오랜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생체합성이 우수한 의료용 특수실을 사용한다는 것과 리본 리프팅의 측두부에 고정돼있는 메쉬의 구멍 사이로 조직이 자라나 리프팅 된 상태를 보다 장기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리본 리프팅은 메쉬 그물망의 가시모양 돌기가 처진 조직을 당겨주기에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고 조직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에 재발의 우려가 적어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고 전했다.

이어 강 원장은 "얼굴리프팅 직후 2주정도 음주나 과도한 운동, 사우나 등을 자제하고 크게 웃거나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 등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고, 피부의 노화를 막기 위해 식생활 개선과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말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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