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현지 법인 '다음게임 유럽'을 세우고, 김민성 해외사업팀장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럽 법인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북미·유럽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또 철저한 현지화와 현지 상황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이용자 밀착형 운영 등으로 성공적 서비스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김민성 다음게임 유럽 지사장은 "현재 본사와 협업을 통해 서비스 플랫폼을 마련하고 있으며 유럽 현지 인력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게임은 다음카카오 자회사로, 지난해 8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분사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검은사막'을 출시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유럽 법인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북미·유럽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또 철저한 현지화와 현지 상황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이용자 밀착형 운영 등으로 성공적 서비스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김민성 다음게임 유럽 지사장은 "현재 본사와 협업을 통해 서비스 플랫폼을 마련하고 있으며 유럽 현지 인력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게임은 다음카카오 자회사로, 지난해 8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분사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검은사막'을 출시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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