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사이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쇼핑 애플리케이션(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대일 맞춤형 쇼핑 앱 '마이사이드'는 전문 큐레이터가 상품품질, 결제조건, 인센티브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제품을 엄선해줘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다. 개인 쇼핑 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일대일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앱이다. 현재 엘롯데, 지에스샵, 티몬, 지마켓 등 370여 개 쇼핑, 유통몰과 제휴를 통해 매일 아침 약 500가지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마이사이드는 20만명 가량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소비 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는 타이밍과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정보를 제공하고 판매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광고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해 소비자와 구매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거래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마이사이드는 개인사용자에게는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제휴된 쇼핑몰을 홍보하는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결제 시 해당 쇼핑몰로 트레픽을 넘겨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별도의 광고 계약이 없던 국내 특허 디자인 원목 가구 '레몬트리'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했고 단기간에 매출증가는 물론 사이트 방문객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면서 코바와 공식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사이드는 최근 iOS 버전을 출시했다. 기존 고객 요청에 의해 검색기능을 추가하고 큐레이터와 소통할 수 있는 '레코멘드'도 넣었다. 특히, 개인의 쇼핑 취향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추천하는 일대일 맞춤형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

마이사이드를 운영하는 박희준 코바 대표는 "마이사이드는 최저가 상품을 지향하지 않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쇼핑을 추구한다"며 "동시에 중견,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 창출을 제공하는 플렛폼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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