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이하 한농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비지원 교육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 한해 모집 중이다.
6차 산업이란 1,2,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농업의 6차 산업은 생산(1차), 가공 및 유통(2차), 숙박이나 체험 등 서비스(3차)의 경제활동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형태를 말한다. 농산업 창업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지만 실질적인 실무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은 흔치 않았다.
'농업의 6차 산업화 인력양성 교육과정'은 오는 7월 23일(목)부터 8월 14일(금)까지 매주 목·금요일, 8일 동안 총 50시간의 이론학습과 견학 및 실습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은 6차 산업의 성공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성공사례를 고스란히 배울 수 있는 한터조랑말농장, 돼지문화원, 그린토피아, 원평허브농원, 알프스마을, 약초보감 등의 현장학습은 물론 6차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정부정책, 농업의 6차산업 예비인증제도, 로컬푸드사업추진 등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농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진정한 현장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진=귀농귀촌 나침반 과정
한농전에서는 또한 농업분야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시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의 위탁교육으로 '귀농·귀촌 나침반과정'도 운영 중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귀농·귀촌은 막연한 꿈과 기대로 자칫 방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과정 또한 정부지원 교육으로 지자체 귀농지원자금신청시 필요한 조건인 100시간 교육이수에 충족되는 것은 물론 귀농관련 기초지식부터 텃밭채소, 과수, 특용작물재배 및 농장 견학까지 One Stop 귀농·귀촌 교육과정이다.
한농전에서는 농업분야에서 주목 받는 유망한 국가기술자격증인 '농산물품질관리사(농품사)' 교육도 진행하는데 고용노동부 국비지원과정으로 재직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원예작물학, 수확 후 품질관리론, 농산물유통론, 농산물품질관리법령, 등급판정, 작물의 수확 후 품질관리 방법론 등의 학습을 통해서 농업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어서 농업인 뿐 아니라 예비 귀농·귀촌인에게도 일거양득으로 여겨지고 있는 자격증 과정이다.
사진=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증 과정
일반 농산업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농업의 6차 산업화 인력양성 교육과 더불어 도시민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 그리고 농산물품질관리사와 같은 유용한 농업분야의 전문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실시하고 있는 한농전은 미래 한국농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비지원을 통해 전액무료 또는 소정의 자기부담금으로 참여할 수 있는 농업분야 교육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http://hrd.koreafa.or.kr/의 교육안내를 참조하고 농식품인재개발단(02-597-34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