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K5의 올 상반기 월평균 판매량이 3300여대인 점을 고려하면, 이보다 3배 가까운 높은 계약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의 비중이 약 45%(20대 15%, 30대 30%)를 차지해, 기존 K5보다 약 5%포인트 높아지는 등 고객층이 한층 젊어진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하는 1.7 디젤 모델의 가격 2480만원(디럭스 기준)을 포함해 세부 모델의 가격을 발표했다.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은 2245만~2870만원, 1.7 디젤은 2480만~2920만원 등으로 책정했다.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소비자가 선호하는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스마트 트렁크 등을 적용하는 등 사양을 재구성해 기존 모델보다 상품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가격은 100만원 이상 낮췄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5의 한층 진보한 상품성과 다양하고 매력적인 사전계약혜택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전 모델 가격을 공개하며 신형 K5가 중형차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차로 거듭 자리 잡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