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코리아는 7일 서울 역삼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i.MX 7' AP 시리즈 2종(싱글, 듀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ARM 코어텍스 A7과 코어텍스 M4 코어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코어 제품으로 각각 최대 1㎓와 266㎒ 연산 속도를 제공한다.
전자책, 웨어러블, 매장관리(POS) 단말기 등의 제품군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전력 효율성이 강점이다. 고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단순작업은 M4 코어로 처리하고 고성능이 필요한 경우에도 필요한 만큼의 코어만 작동시켜 전력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IoT 시대를 겨냥해 보안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활성 변조 감지, 보안 부팅 및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도록 지원하는 기타 하드웨어 지원 기능이 통합돼 있다.
현재 아마존과 소니, 아이리버 등 다양한 업체의 전자책 단말기와 자동차용 제품 등에 프로세서를 공급하고 있는 프리스케일은 POS, 웨어러블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철 프리스케일 차장은 "i.MX 7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효율성과 IoT 분야에 적합한 뛰어난 보안 기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향후 IoT 및 전자책, 매장관리, 건물 자동화, 환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