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7일 충남 태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태안군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9개월간 지역의 영세 기업체에 경영 컨설팅, 설비 지원 등 산업혁신운동을 벌였다.
서부발전은 1억3000만원의 물품 및 설비 등을 지원했고 서부발전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외부 경영 컨설팅 전문가를 지정해 19개의 생산성 향상 과제 수행했다.
이 같은 지원으로 참여기업은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전 지표에 걸쳐 21.5%의 개선 효과를 보였고, 평균 재무성과도 기업당 2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품질은 30% 이상 향상됐다고 서부발전은 전했다.
서부발전은 오는 9월부터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비 5억원, 지원기업 50개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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