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업무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 임직원, 교수, 변호사 등 30여 명은 지난 3일 공정위 조사·심결 절차 개선 방안에 관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사진)은 "시장경제질서 확립은 공정위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며 "오늘 건의사항을 향후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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