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기가(GiGA) LTE의 기가급 속도를 이용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가 LTE 패스티벌(Fast + Festival)'를 지난 4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가 LTE는 3밴드 LTE-A와 기가 와이파이를 하나로 묶은 것으로, 기존 LTE보다 15배 빠른 최대 1.17Gbps의 속도를 낸다. 행사는 기가 LTE 드론 레이싱 에어쇼, 기가 LTE 가상현실(VR) 레이싱 등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기가 LTE 드론 레이싱 에어쇼는 위즈 파크 외야 그라운드에 조성된 레이싱 코스에서 전문 클럽 소속 선수들이 드론을 띄워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신개념 스포츠다.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가 1인칭 시점으로 실시간 촬영한 비행 영상을 전광판으로 보여줘 관람객에게 스릴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 '기가 LTE 레이싱'은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모션 무빙시트에 탑승해 기가 LTE 속도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누구나 직접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기가 LTE 드론 체험존'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기가 LTE는 3밴드 LTE-A와 기가 와이파이를 하나로 묶은 것으로, 기존 LTE보다 15배 빠른 최대 1.17Gbps의 속도를 낸다. 행사는 기가 LTE 드론 레이싱 에어쇼, 기가 LTE 가상현실(VR) 레이싱 등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기가 LTE 드론 레이싱 에어쇼는 위즈 파크 외야 그라운드에 조성된 레이싱 코스에서 전문 클럽 소속 선수들이 드론을 띄워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신개념 스포츠다.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가 1인칭 시점으로 실시간 촬영한 비행 영상을 전광판으로 보여줘 관람객에게 스릴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 '기가 LTE 레이싱'은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모션 무빙시트에 탑승해 기가 LTE 속도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누구나 직접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기가 LTE 드론 체험존'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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