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공학센터(소장 이상은)는 1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현장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봉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센터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직업프로그램과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에 동참키로 했다. 센터는 지난 5월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마포진로박람회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SW관련 직업소개 및 진로체험활동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상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SW중심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SW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진로를 찾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1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이상은 SW공학센터장(사진 맨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박선숙 마포진로직접체험지원센터장(네번째)이 진로체험 관련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W공학센터
협약을 통해 센터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직업프로그램과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에 동참키로 했다. 센터는 지난 5월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마포진로박람회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SW관련 직업소개 및 진로체험활동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상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SW중심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SW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진로를 찾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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