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전세계 UI·UX시장 20% 점유 목표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투비소프트 본사에서 김형곤 대표(오른쪽서 6번째)와 표창을 받은 임직원들이 창립 15주년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투비소프트 제공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전문업체 투비소프트는 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투비소프트는 2000년 4명의 공동창업자로 시작해 300여명, 매출액 315억원(2014년)으로 사세를 확장했다.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13년 미국 넥사웹(Nexaweb)과 일본 법인을 인수해 현지법인화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HTML5를 지원하는 '넥사크로플랫폼(nexacro platform)'을 출시했으며, 2020년까지 전 세계 UI·UX 시장의 20%를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형곤 대표는 "SW 생태계를 형성해 관련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잊지 않고, 향후에도 변함없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15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데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전문업체 투비소프트는 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투비소프트는 2000년 4명의 공동창업자로 시작해 300여명, 매출액 315억원(2014년)으로 사세를 확장했다.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13년 미국 넥사웹(Nexaweb)과 일본 법인을 인수해 현지법인화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HTML5를 지원하는 '넥사크로플랫폼(nexacro platform)'을 출시했으며, 2020년까지 전 세계 UI·UX 시장의 20%를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형곤 대표는 "SW 생태계를 형성해 관련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잊지 않고, 향후에도 변함없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15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데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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