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풍경까지 자랑해 인성맞춤
여름하면 단연 바다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내리쬐는 무더위에 일찍이 바다로 떠나 풍덩 몸을 던지는 사람들.

그러나 여름바다를 좀 더 짜릿하고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여름바다에 어울리는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음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름다운 여름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대부도횟집 '자연산7호'는 수려한 바다풍경을 벗삼아 신선한 회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대부도의 회가 맛있는 집이다.

바다를 앞에 두고 있어 공판장에서 바로 가져온 우럭, 광어, 도미 등 그 맛이 기가 막힌 신선한 활어회를 기본으로 얼큰한 매운탕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무엇부터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될 만큼 메뉴가 푸짐하기로 입 소문난 곳.

특히 주문과 동시에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지는 스끼다시는 낙지탕탕과 회무침 등도 포함되어 밑반찬이 아니라 메인메뉴라 해도 손색 없을 만큼 가짓수가 많아 가족여행객 및 단체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기본적인 우럭회와 매운탕만 주문해도 스끼다시가 워낙 잘 나와 회를 먹기도 전에 배부르면 어쩌나 하는 고민이 들 정도. 또한 신선한 회를 주문하면 조개탕이 서비스로 대접되는 등 인심이 넉넉하다.

이처럼 대부도 한자리에서 30여년간 장사를 이어온 주인장의 깊은 손맛에 김치부터 밑반찬 하나하나까지 손수 만드는 할머니의 정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손색 없는 안산 회 맛집이자 대부도 횟집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푸짐한 인심과 신선한 상차림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 곳으로 여름을 즐기기 위해 떠나보는 건 어떨까.

문의 032-886-3930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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