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분양가와 전세가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은 물론 이사 걱정 없는 전세아파트, 월 임대료가 없는 엄사지구 계룡파라디아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분양가 상승현상에 전세난까지 더해지면서 최근 '애프터 리빙제'로 불리는 분양전환아파트가 안정적인 주거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관련 전문가는 "전세가 상승 걱정과 세금 부담 일체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하다가 5년 후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룡 파라디아는 지하 1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38세대로 구성된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로 임대기간이 끝나면 1순위로 분양권을 받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부담이 없으며 분양 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5~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하고 초기 5년 거주 후에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부동산 시장 여건에 따라 내 집 마련을 할 수도 있고 분양 전환하지 않고 계속해서 임대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최근 수도권에 이어 지방의 분양가 상승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 아파트는 지난 2011년 3.3m²당 600만원대에서 시작해 매년 단계적으로 올라 지난해 900만원대까지 올랐으며 시세는 이미 3.3m²당 1000만원에 육박한다.

계룡 파라디아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A,B, C 타입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돼있다.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GX 룸,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공간을 비롯해 주민회의실, 취미실, 도서관 등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만의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조망권이 일품이며 판상형인 84㎡ A 타입은 발코니 확장 시 광폭 거실을 제공하면서 같은 평형대보다 넓고 파노라마와 같은 탁월한 전망을 자랑한다.

계룡 파라디아가 들어서는 엄사지구는 편리한 인프라가 구축된 계룡시의 중심생활권으로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와 계룡시청, 엄사도서관, 홈플러스(계룡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엄사초, 중, 신도초, 용남고 등 우수한 학군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훌륭한 개발인프라로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만하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신탄진∼기성동∼계룡시 35.2㎞)이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2019년 완공 시 계룡시에서 대전 중심까지의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KTX 계룡역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고 1번 국도와 계룡IC 등을 통해 주요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KTX계룡역에서는 서울 용산까지 1일 9회 KTX열차가 운행(1시간 10분 소요) 중이며 서울 남부터미널행 우등고속버스도 1일 16회 운행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관계자는 "취득세 및 재산세 등의 각종 세금 부담 없이 고품격아파트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부동산 시장 여건에 따라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더욱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계룡 파라디아 모델하우스는 혼잡함과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방문사전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문의전화: 1600-3859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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