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미 지난3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시중자금은 은행을 나와 증시 및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1.64%에 불가하다 여기에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반영될 경우 사실상 "제로" 금리인 셈이다. 이처럼 예금의 매력이 떨어지면서 은행에서 빠져 나온 돈은 상가, 오피스텔, 호텔 등 고정적인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유동성이 가세할 전망이다.
최근 제주도 부동산시장이 분위기가 뜨겁다. 급증하는 내, 외국인 관광수요를 바탕으로 한 분양형호텔에 투자자들이 꾸준히 몰려든 것이다. 제주시 관광협회에 따르면 1,000만 관광객 시대 2년만에 1,200만명 (2014년)돌파에 이어 올해 1,30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같은 흐름 이면 2018년 1,600만 명 달성이 예상된다. 폭발적인 관광수요 증가로 제주지역 호텔의 가동률도 치솟고 있다.
제주도 1등급 호텔의 객실 가동률은 2012년 82.2%에서 2015년 90%가까이 육박한 실정이며, 이는 전국 평균 가동률 64.7%에 비하면 눈에 뛰는 차이다.
제주를 찾는 내,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디아일랜드 호텔&리조트 그룹의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2차'가 분양의 절정을 맞고 있다. 디아일랜드호텔&리조트그룹은 1차 디아일랜드블루호텔(143실, 서귀포)이 지난 2013년 오픈해 가동률이 90%를 넘어섰고, 현재 분양자에게 매달 수익금을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는 호텔이다. 2차 디아일랜드마리나호텔(215실, 성산일출봉)도 (6월1일) 그랜드오픈 해 운영 중이며, 3차디아일랜드밸류호텔(357실, 제주시연동)이 내년9월 준공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디아일랜드마리나호텔은 389실 중 1차로 215실을 성황리에 분양완료하고 2차로 174실을 분양중인데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분양형 호텔 중 최대규모(889실)로 제주4군데에 자체 네트워크호텔을 갖추고 있어 운영능력 검증된 호텔전문그룹 '디아일랜드호텔&리조트'
기존의 분양형호텔이 수익안심보장제를 들어 월세를 지급한다고는 하지만 진정한 임대차계약의 조건을 갖추고 걱정없이 월세를 받으려면 반드시 운영사로부터 상당액의 임대보증금을 받아야 한다.
'디아일랜드마리나호텔'2차의 경우 국내최초로 운영사에서 분양가의 30%인 5천만원가량을 임대보증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안전성에서 만점이다.
또한 다음달(6월)이면 운영중인 호텔이 2곳으로늘어나 착공도 하지 않고 분양중인 타 호텔과는 신뢰성이나 운영사 능력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
1,700만원 투자로 성산일출봉을 영구조망 할 수 있는 '디아일랜드마리나호텔' 뿐만 아니라 '디아일랜드 블루호텔'(서귀포), '디아일랜드밸류호텔'(제주시)과 같은 디아일랜드 호텔그룹의 최고급 별장형 호텔을 매년 무료로 7일을 이용할 수 있고, 임대보증금 5천만원에 매달 67만원의 월세를 받을 수 있다.
분양은 1인당 5개까지 가능하고, 독립된 부대시설인 아케이드빌딩(바닥면적630평, 연면적1,340평/준공완료)에는 기념품판매점, 사후면세점(예정), 시푸드뷔페 레스토랑(500명 동시이용), 컨벤션센터, 대형실내수영장, 스파시설 등을 갖추고 야외시설로는 수영장, 글램핑장, 바비큐장, 캠핑장 등을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실투자금 대비 연26%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입지, 시행사, 운영능력검증" 등 이 맞물려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고객사은행사로 2박 3일 제주도 호텔 무료숙박권과 전화예약 방문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 한다.
문의 02-562-0980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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