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열린 '2015 KIOM 글로벌 원정대' 발대식에 참가한 3개팀의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의학연 제공
24일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열린 '2015 KIOM 글로벌 원정대' 발대식에 참가한 3개팀의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의학연 제공

한국한의학연구원(KIOM)은 24일 대전 유성구 본원에서 '2015 KIOM 글로벌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글로벌 원정대는 한의계를 대표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18개팀이 지원해 최종 3개팀이 선발됐다.

선정된 팀은 △해피-엔딩(경희대 한의대 이지연·서한솔·김창민) △베이비붐(경희대 한의대 이대경·서승현, 서울대 의학과 김휘영,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주환) △골지여(우석대 한의대 이한결, 서남대 의학과 문한빛, 연세대 중문과 박선민) 등이다.

해피-엔딩팀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치료에 있어 한의학의 활용 이점'을 주제로 영국과 독일을 탐방해 한국에 적합한 한·양방 통합 호스피스 센터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베이비붐 팀은 불임의 예방부터 치료, 출산까지 관리해 주는 '통합의학적·다학제적 협진 프로그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골지여 팀은 '치과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임상치료의 가치와 효용성 모색, 비전 제시'를 주제로 한의학과 치의학 협진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한의학연은 연수 보고회를 통해 우수팀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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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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